츠부라야 프로덕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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츠부라야 프로덕션(円谷プロダクション, Tsuburaya Productions)은 1963년 '특촬의 신'이라 불리는 츠부라야 에이지(円谷英二)가 설립한 일본의 특수 효과 제작사입니다. '츠프로(ツプロ, Tsupuro)'라고도 불립니다.
주요 사업 내용:

• 영상 제작: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울트라맨 시리즈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. 울트라 Q, 울트라맨, 울트라 세븐 등 초기작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울트라 시리즈를 제작해 왔습니다. 이 외에도 마이티 잭, 괴기 대작전, 미러맨 등 다양한 특촬물을 제작했습니다.
•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: 울트라맨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의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.
• 기타: 영상 촬영 하청 등의 사업도 진행합니다.

• 1963년: 츠부라야 에이지가 '츠부라야 특기 프로덕션'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습니다.
• 1960년대: 도호(東宝)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.
• 1966년: 울트라 Q를 제작하여 큰 인기를 얻었고, 이후 울트라맨, 울트라 세븐 등 울트라 시리즈를 연이어 성공시키며 특촬물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.
• '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좋은 것을 만들어라'라는 츠부라야 에이지의 정신을 관철해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부어 작품을 제작했지만, 제작비 문제로 경영난을 겪기도 했습니다.
• 2007년: 광고 대행사 TYO Inc.에 매각되었습니다.
• 2010년: 파칭코 회사 필즈(Fields)가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.
• 현재: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여전히 울트라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특촬물을 제작하고 있으며, 2021년에는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인 '츠부라야 이미지네이션'을 개설하여 울트라 시리즈를 비롯한 자사 작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

• 괴수: 츠부라야 프로덕션의 작품에는 다양한 괴수들이 등장합니다. 이 괴수들은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, 각자의 개성과 배경 스토리를 가진 생명체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• 영상미: 츠부라야 프로덕션은 영상 촬영에 많은 자금을 투입하여 뛰어난 영상미를 보여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.